습관 2

[지완이의 독서기록]신충행 선생님이 들려주는 곽재우

최고의 의병장 곽재우 곽재우는 붉은옷을 입고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강줄기에서 왜군의 배가 오는걸 기다렸다가 화살을 쐈다.왜군은 당황해서 조총을 쐈는데 총알이 날아오는 거리가 짧아 맞지 않았다.왜군배는 다른데서 더몰려왔다.하지만 다른곳에는 곽재우가 싸울수가 없었다.그래서 심대승에게 맡겼고 계속 화살을 쏘면서 공격을 했다. 왜군 적장은 후퇴를 하라고 했지만 곽재우 장군이 한놈도 놓치지 말라고 하였다.그래서 곽재우 장군은 한놈도 놓치지 않고 왜군을 다잡아 첫승리를 하였다.이후로 곽재우 장군은 계속 승리하면서 왜군을 무찔렀다. 내생각:곽재우 장군님은 아주 훌륭하시다.작전을 세워 적군을 무찔렀다.그래고 내가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공부를 열심히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과 친구가 되어야겠다. 2014년 3월 16..

독서기록장 2014.03.17

지완이의 현재 꾸는 장래희망은 무엇?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이 무엇인지 물어보는것은 대물림된 질문가운데 하나.. 우리 어릴때인 7-80년대만 해도 남자아이들은 장군이나 대통령 정도는 씩씩하게 말해야 인정받았고 조금더크면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시절에는 유난히 과학자가 많았던 시절.. 지금 아이들은 공무원정도는 그나마 반듯한것이고 정규직이라는 웃지못할 우스개소리들도 많은데 우리 아들은 어린이집 시절에는 대통령이라고 호기롭게 CF를 보고 흉내냈었다 이후 베이징 올림픽때 박태환을 롤모델 삼았지만 수영장에서 물맛을 본뒤로 어영부영 접었고..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축구선수로 박지성을 롤모델 삼아 열심히 뛰었는데.. 운동능력은 조금씩 다른듯.. 일단 축구는 기본적으로 빨리 달리기를 잘해야하는데 중간에서 조금 잘하는 정도이고 축구교실을 2년정도 다..

2014년 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