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8

지완이의 아령운동.. 어디에 좋은 운동일까? - 2008년 8월

한창 까불기 시작하는 5살.. 지완이는 12월생이라 또래들보다 신체발달이 약간 느린듯했던 어린이집 시절..특히 1월생이나 2월생 아이들에게 살짝 치이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친한 친구가 되기도 했는데..네다섯살 시절에 이정도 차이면 형이나 마찬가지..전에본 교육학 책에서는 10세정도 될때까지 차이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는데..지금 9살인 아들은 초등학교 들어오면서 신체발달에 따른 차이는 없어진 상태... 다섯살이면 아직은 뽀로로와 토마스에 빠져있는 시절.. 아이들의 캐릭터 편력은 스치는 바람처럼 짧아 나중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기에 가끔은 난감하기도..7살때 몇개샀던 파워레인저 합체로봇들은 그 한해뿐이었고(세트로 전부사면 몇십만원 호가하는데.. 그것도 한시리즈이고 여러 시리즈가 공존)또 한일년 한참 빠져살던 메..

2008년 2012.10.23

ABC송(알파벳송) 동영상

ABC송.. 요즘은 영어를 일찍 가르치는 추세. 문자는 너무 일찍 가르키면 문자가주는 선입견으로 아이에게 사물의 본질보다 문자가주는 의미에만 매몰되게 할수도 있다하여 유럽같은곳에서는 만5세이전에는 문자를 못가르키게 법으로 금지시키기도한답니다.. 관련뉴스 - 한국일보 [H·story] 한국 유치원만 '나홀로 문자교육' ABC송 동영상 아이가 너무 어리면 흥얼거리는 노래정도로 들으면 좋을듯.. 이전에 신동 소리를 듣던 아이들이 서너살때 천자문띠고 소학을 배운다는 이야기를 들은적도 있는데 무엇이 옳은지는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당시 사회에서 문자는 권력을 의미하기도 하던때이고 한자는 그림글자에 좀더 가깝기에 차이점이 있을수도.. 책읽기도 마찬가지인데.. 과잉독서는 아이발달에 오히려 해를 끼치는 경우도..

과천 동물원 곰...

2001년 과천동물원 곰들이 모여있는 곳... 처음에는 재미삼아 과자나 과일을 던져주는 모습을 바라봤으나 어쩌다가 이물질 던지는 모습을 보거나 들은 이야기로는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어서 영양불균형이나 초식동물이 직간접적인 육식으로 인한 변화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음식물을 던지지 말라고 써있기는 하지만.... 과천 대공원은 집에서 가기에편해 일년에 여러번씩 가게 되었습니다. (계절별로 아주 자주 등장하는 장소가 될것입니다.)

2001년 2008.03.01

우리밑에 떨어진 호랑이와 다른 호랑이의 따분한듯한 울음

2001년 과천 동물원에서.. 우리밑에 떨어진 호랑이와 다른 호랑이의 따분한듯한 울음 호랑이 우리는 관람하는 곳과의 사이에 넓은 공간이 있고 낭떠러지 처럼 아주 깊습니다. 밑에는 하천처럼 물이 흐르고 이날 아래에 한마리가 빠져 있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몇년후에 조금더 씩씩하게(?) 표효하는 것을 촬영한것이 있습니다. (계속 올리다보면 튀어나오겠지요) 진짜 어흥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더군요.. 여기에 촬영된 모습은 조금은 따분한 모습이네요.. 우리속에 갇혀있기에 아이들의 조롱거리도 되지만 만약 야생에서 부딪쳤다면.. 상상하지 말자....

2001년 2008.02.26

과천동물원 나뭇잎 주워먹는 코끼리와 동물들

2001년 과천동물원 시리즈 1편 나뭇잎 주워먹는 코끼리와 다른 동물들의 모습. 이 코끼리가 후에 올렸던 아프리카 코끼리로 생각됩니다. 아시아 코끼리와 이종간이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주인공 코끼리일 수도 있는 녀석의 옛모습입니다. 나뭇잎 주워먹는 코끼리 이전에 올렸던 관련 동영상:코끼리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2001년 2008.02.25

강화도의 갈매기들..

2001년 강화도 마니산에 갔다가 안내 지도만보고 인근(? - 1시간 도보) 포구에 갔다가 갈매기떼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화도는 이전에도 석모도에 가느라 몇번 갔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 비디오 외에도 강화도는 다음해에 하나가 더 촬영된 것인 있는데 유일하게 분실한 테잎입니다. (없어진게 아쉽다고 하일라이트들이 많이 들었던 촬영테잎입니다.. 석모도 가는길의 배안에서 새우깡 주는 모습이나 석모도의 멋진 풍경들.. 그리고 대학로의 분장 퍼포먼스와 코스프레 비슷한 행사 촬영한것이 있었고... 2002 월드컵때 광화문앞에서 응원하던 모습도 담겨져 있었습니다...)

2001년 2008.02.23

코엑스에서

2001년 5월이 거의 지나갈 무렵으로 기억되는... 아니던가 더 지나서였던가?.. 장소는 코엑스에서.. 캠코더를 구입한지 얼마안되어 이리저리 테스트 해보느라 이곳저곳 마구 휘둘러대며 촬영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만 하더라도 지금의 지완이 엄마와 결혼하게 될줄은 서로가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시절.. 좌충우돌 사업을 한다고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합류한지 일주일만에 최대위기에 봉착 하지만 재기를 꿈꾸며 서울 시내 곳곳을 홍보무대 삼아 전단지를 붙이던 시절... 당시에 업무상 하나씩 구입했던 캠코더를 가지고 실험삼아 촬영한 것중에 초기에 촬영했던 몇몇 영상물은 사라지고( 지금 생각하면 아주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는 조카의 3살적 모습도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코엑스몰과 아쿠아리..

2001년 2008.02.23